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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8 올바른 악기세팅법#3 스트링 (3)
  2. 2010/06/18 올바른 악기세팅법#2 현간 밸런스
  3. 2010/06/18 올바른 악기세팅법#1

올바른 악기세팅법#3 스트링

리페어,개조 2010/06/18 02:07 Posted by cocobat
스트링을 선택할때 대부분 유명세에 따라 구입을 하곤 한다.
가장 잘못된 선택법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 많은 브랜드의 제품을 그리고 그 많은 종류의 제품을 테스트해볼 수도 없는 일이다.

일단 내가 권장하는 것은 이렇다.
광고 카피의 함정을 피하자..라는 것이다.

세상의 많은 제품은 그 제조방법에 따라 두가지로 나뉜다.
공장제와 수제품

수제품이 모두가 좋을 수도 없고 모두가 우위에 있을 수도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엘씨디 티브이를 수제로 제작한다해서 좋다고할 수 있을까?
스마트폰이 수제품이라면?

스트링의 제작방법을 알게된다면 핸드메이드라고 쓰여 있는 스트링의 잠재적 위험성을 꺠닫게 된다.

스트링은 코어를 구성하는 강선과 그 위에 감기는 가느다란 코일로 이루어진다.
게이지가 굵어지면 코일을 그 위에 적층해서 감아 만들어 진다.

스트링 제작 과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틀에 강선을 고정하고 그 한쪽 방향에서 모터가 회전을 한다.
그위에 코일 강선의 끝에 고정한뒤 모터를 작동시키면 
코일이 감겨있는 틀에서 코일이 빠르게 강선에 감기게 된다.
이떄 가만히 있으면 코일은 한자리에 감겨버리는데 실타래를 감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그러므로 모터의 회전과 동시에 코일을 강선의 반대쪽으로 일정한 속력과 텐션으로 이동해주어야
기다란 강선에 균일하게 코일이 감겨 스트링이 만들어진다.

여기서 생각해보아야할 것이 
이 코일의 이동속도와 텐션 유지를 기계가 더 정확히 해낼 것인가 
사람의 손이 해낼 것인가
라는 점이다.

악기를 세팅하다보면 그 진동의 형상이 제각각인 스트링 세트를 볼때가 있다.
대부분은 미국의 소규모 업체의 제품이거나 악기회사의 오이엠 스트링일 경우가 많다.
그리고 불량율도 크다.

사람이 감았기때문에 불완전한 것이 때론 톤의 특색을 살려주기도 한다.
우린 소리가 필요한거지 진폭과 진동의 형상이 어떻고 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 일반적인 범주의 선택을 위해서라면
난 차라리 스트링만큼은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되어있는 기업의 제품을 쓰겠다.

야한사진 절대 아님; 제품 광고사진임 c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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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성은 2010/06/30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님.. 이 사진때매 홈페이지를 못열어보겠어요..ㅡ,.ㅡ;;

  2. 김지용 2010/10/15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참 좋은 사진이다....
    그런데 저게 무슨 제품이죠? 비키니는 절대 아닐듯 한데..
    내세에는 저 제품으로 환생하고 싶은 1인...

#왜 1번줄 G하고 2번줄 5프렛G하고 소리가 틀려요?

-우리 너무 단순해지진 말자. 흠

줄 굵기가 다르고 길이가 다른데 같은 소리가 날 수가 있는가?

차라리 신스를 찾아보라

가끔 리페어나 모디파이를 의뢰받을 때 유명 연주자의 의견이라는 소리까지 하며 이런 말을 할때 참 미치기 직전이다

솔직해지자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연주는 그 분이 나보다 잘하지만 악기는
내가 더 잘 만들어요....라고 말이다

이론을 말해주겠다

-스트링이 굵을수록 현의 진동주기는 느려진다

-스트링의 길이가 짧아 질수록 진동주기는 짧아진다.

방법은 하나있다
굵어서 느린 진동과 짧아서 빠른 진동주기를 계산해서 1번줄과 절묘하게 일치하는 게이지의 스트링을 써주면된다. 
물론 스트링 회사 하나 차려야 할 꺼다

이럴바엔 신쓰를 쓰고말지...

출처:health.nayland.school.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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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악기세팅법#1

리페어,개조 2010/06/18 01:59 Posted by cocobat
다들 악기를 너무 감상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얘는 그냥 나무를 주소재로하고 전기장치가 가미된공산품임을 잊지말자

F1 머신을 떠올려보자
아무리 페라리머신이라해도 드라이버의 뛰어난 컨트롤이 없다면 소용없다. 일반 세단은 비쌀수록 편함이 강조되지만 핸들까지 대신 돌려주진 않는다. 

피트인 시에 달려드는 3초면 바퀴 네짝과 기름을 주유하는 그 팀과 트랙별로 머신을 조정하고 세팅하는 정비팀이 없다면 머신의 능력은 사라진다. 

기타도 마찬가지다. 
내가 이 일을 하면서 가장 속터질때가 이런 경우다. 
꼭 기어 1단 출발하라는데 2단출발해놓고 차 후졌다고 말하는 것처럼.

이 노트를 조금씩 정리해놔야겠다. 

그 첫번째 이야기

스트링을 악기에 감을때

-스트링조차 엉망으로 묶고선 서스테인타령한다. 
-현간 밸런스가 다르단다. 


해답

브릿지에 스트링의 볼을 끝까지 끼운후에 헤드머신부터 10센티미터 여유를 준후 잘라낸다. 

튜닝할때 중간중간 줄을 당겨준다. 

끝으로 튜닝으로 인해 텐션이 강해지기전에 브릿지쪽의 볼을 뒤로 살짝 당겨서 줄이 꼬임 걸 풀어주는게 포인트

아무리 헤드머신의 페그를 돌려서만 감았다해도 줄은 꼬인다. 

아마 좀 더 탄력있는 스트링의 텐션감과 풍부한 서스테인 그리고 명료한 그로울링을 느낄 수 있을 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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