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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베이스 라인업/삐에로 뤼네르 (Pierrot lunaire)'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6/16 삐에로 (Pierrot lunaire)
  2. 2009/07/20 삐에로 뤼네르-Pierrot lun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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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제작한 우드브릿지
레일형으로 제작되어 피치조절에 용의하고
우드브릿지지만 새들 잠금장치로 인해 견고한 세팅이 가능합니다
브릿지쓰루방식이라 바디를 넘어선 브릿지 끝부분까지
현의 진동과 음색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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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리테이너
규격품이 아닌 직접 제작한 나사조임방식 리테이너입니다
이로인해 텐션의 조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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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피스 쓰루넥바디
메이플,월넛,마호가니,로즈우드
그리고 밝힐 수 없는 러시아산 우드가
28조각 조합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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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튜너사의 에어코일픽업
맑고 선명하며 어쿠스틱한..그리고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하모닉스등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톤을 구현해내주는
열정적인 빨간 심장
오스트리아 출생의 미국 작곡가 A.쇤베르크의 연가곡.
 
작곡  A.쇤베르크
작사  하르틀레벤
종류  연가곡
구성  3부 21곡
제작연도  1912년
 
달의 피에로라고도 한다. 작품번호 21. 1912년 작곡. 벨기에의 시인 A.지로의 시를 바탕으로 하르틀레벤이 작사하였다. 전통적인 조성과 화성, 형식과 구성 등을 부정하고 자유로운 면에서 음악을 직관적으로 창작한 대담한 작품으로 모두 3부 21곡으로 되어 있다. 박자를 잃은 선율, 긴장된 이상한 느낌을 주는 음향, 복잡한 구상과 야릇한 분위기 등, 모두가 그때까지 대하지 못했던 독창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반주도 독특한 소실내악(小室內樂)으로 편성되었다.
 
-두산동아 백과사전-인용

한국식발음으로 삐에로 뤼네르...

이 작품을 만들때 처음부터 머릿속에 떠돌던 이름입니다
악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모두 깨버리고 싶단 생각에 시작된
프로젝트였습니다

반드시 2피스바디여야 한다던지
어떤나무와 어떤나무를 써야 어떤소리가 난다던지
하드웨어는 뭘써야한다던지
픽업은 두개여야 한다던지...

이런류의 편견아닌 편견을 깨보고자 노력했습니다
아마...칼톰슨의 레인보우베이스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겠죠
그래서 지금까지 저조차 미뤄왔던거니까요
제가 가장 존경하는 제작자인 칼톰슨의 작품을
카피하는게 되버리면 큰일나니까요

대략적인 외관은 비슷한 면이 있지만
조각의 숫자나 컨셉은 완전 다른 악기입니다
맑고 투명한 사운드와 어쿠스틱한 느낌을 살리기위해
완성된후에도 몇달을 감춰두고
심장인 저 에어코일 픽업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건방진 소리지만 레인보우스타일의 올드스쿨적인 톤 역시
약간의 교체작업으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처음엔 그렇게 만들어 테스트했고
픽업이 도착한후 원 컨셉대로 다시 수정하고 세팅했습니다

지금의 모습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던 무제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했고
여러부분에서 변화를 주었습니다

일단...35인치 스케일입니다
거기다 거대한 우드브릿지를 관통한 일종의 바디쓰루스타일이라
마치 미니스케일의 콘트라를 튕기는듯한 느낌이고
늘어난 스케일과 스트링의 텐션에서 오는 현의 진동은
손끝에 묘한 쾌감을 안겨줍니다

더불어 발생하는 줄의 장력으로 인한 불편함을 없애기위해
일자헤드를 채택했고
규격품 리테이너가 아닌 우드 리테이너를 나사조임방식으로
장착해 어느정도 텐션조절이 가능토록 했습니다

이 작품이 지닌 가능성은 겉보기처럼 느껴지는 단순함이 아닙니다
원픽업시스템이지만 큐튜너 에어코일픽업은
이를 극복할만큼 훌륭하며 픽업자체에서 톤조절이 가능하고
맑고 선명한 음색과 비교를 불허하는 배음은
이 악기가 지닌 가능성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원픽업 원볼륨...
현대음악의 신조류로 등장했던 미니멀리즘적인 접근방식으로
즉..Simple is best,,,
모든건 연주자의 손끝에서 나온다

물론 프리의 장착이나 톤의 장착은 옵션으로 가능하도록
열어둘 생각입니다

드물게 제작컨셉과 의도를 밝히는 이유는
그만큼 공을 들였고 자신이 있기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듣고싶어도 들을 수 없던 소리를 잡아주고
만들어주는 악기...
아마 실연해보시면 아시게 될 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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